LORETO SEOUL

2012년 7월 20일 금요일

요즘 들어 유럽풍의 스타일이 많이 유행이 되면서 남자들의 악세서리에 대한

관심이 높아 졌는데요. 특히 행커치프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접는 방식에 따라

분위기 반전을 줄 수 있는 너무나도 착한 아이템이라 생각됩니다.

여러 유명 패셔니스타들이 행커치프를 연출하지만 그중에서도 bruce pask의 스타일링은

과하지 않고 귀여운 느낌의 스타일링을 보여주어 일반인들도 따라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 생각됩

니다.

이렇게 어렵지 않은 베이직한 컬러들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연출하면 티셔츠와 자켓을 입었을때 밋밋한 느낌도 사라지고 완전 스타일리쉬 해 보일 수 있겠죠?:)

그리고 요즘 한창 너무도 멋진 이탈리안 트위스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 시모네 리기처럼

행커치프 대신 넥타이나 안경을 이용해서 스타일링하면 편안하고 자유로운 느낌을 연출하는데

너무 좋을 듯 싶습니다!

마지막으로 기본적인 행커치프 접는 방법입니다.
(이 방법들은 기본적인 스킬이고 이런 방법들 이외에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하여 자유롭게 시도
해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^^)